2022년 8, 9월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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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57회 작성일 22-10-1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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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ficar a Dios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2022-03 (8, 9)

정진용김가현 (서윤)선교사 선교편지 - 남미 페루

 

할렐루야정진용김가현 선교사가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님들께 주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리며 기도편지를 보냅니다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저희 가정이 항상 기도할 때 마다 감사하는 것은 함께 선교 사역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섬기는 동역자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각기 사랑함이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인내와 믿음을 가지고 견디고 하나님의 나라의 사역에 동참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가정은 아레키파 정착한지 10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페루에 도착한지는 1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면 부족함과 연약함 뿐이지만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이끌어 가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신실하게 이끄실 것을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복음을 위해서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 주신 모든 교회와 동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1.    연약함 가운데서도,,, (영육이 건강하게 하소서, 연약한 가운데도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 9)

 

7월 중순에 AWBE 소속 캐나다 선교사(David)가정이 저희 집에 방문하였습니다. 3명의 아이들이 방학을 맞이하여서 저희 가정에 방문하여서 함께 교제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가정은 올해 2월에 페루에 입국하여서 리마에서 정착을 하였는데 교제하면서 정착하고 사역을 시작하는 이야기들과 또한 어떠한 마음과 사역을 진행할지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하게 되었고 많은 지체가 함께 협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역을 생각하며 나아갈 때 큰 도전과 기대가 되었습니다. 때로는 소속과 지역과 사역이 다르더라도 하나님께서 각각의 위치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세워서 자신의 사역을 이어가시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다시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저희는 마지막 서윤이 비자를 위해서 7월 말에 리마에 3일동안 방문하였습니다. 더 짧게 다녀오기를 원하였었지만 페루 독립기념일과 맞물려서 비행기 티켓이 변경되고 취소되어서 3일간 리마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서윤이 비자를 잘 발급받았습니다. 저희 가정 모두 이제 외국인등록증이 나오고 비자가 해결되었습니다. 매년 갱신할 때 마다 문제없이 비자 문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정은 리마에 다녀와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코로나에 걸려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내와 서윤이가 먼저 증상이 나타나고 그리고 저도 증상이 나왔습니다. 특히 서윤이가 40도 되는 고열로 힘들어 했었습니다. 저희 부부도 연약하고 힘들었지만 하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서윤이를 돌보았고 몇일 후에 서윤이 열이 내리고 회복하였습니다. 저희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미국 David, Melany 선교사께서 닭 스프를 정성스럽게 만들고 여러가지 과일들과 먹을 것을 챙겨 가지고 오셔서 문 앞에서 전달해 주셨습니다. 여러 동역자들이 저희가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듣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한동안 저희 가정은 후유증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또한 이후에 서윤이는 학교에 다니며 방광염으로 다시 병원에 방문하여서 치료를 받았고 김가현 선교사도 배쪽에 통증이 있어서 위 내시경을 받았는데 십이지장 궤양이 발견되었습니다. 내시경을 하면서 조직 검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현재 약을 먹고 치료를 받고 있지만 지속적인 검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서윤이도 성장통인지 아니면 아기 때의 수술의 후유증인지 다리가 아프다고 현재 계속 이야기 합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상황이 쉽지가 않아서 근처 병원에서 검사를 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89월을 보내면서 저희 가족은 육체적인 연약함을 겪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구하였습니다. 이러한 연약함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족에게 너무 충분하고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일 하고 계시며 오히려 주님의 능력이 저희 가정 가운데 머묾을 경험하였습니다.

선교지에서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건강함이 중요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나아갑니다. 김가현 선교사와 서윤이를 위해서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영혼과 육신의 연약함으로 하나님의 사역이 지장이 없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합력해서 선을 이룸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현재 9월 달에는 아레키파에서 카이로스 사역과 Punta de Bombon에서 의료 사역과 Cota Cota 지역에서 신학교 사역을 하였습니다. 사역을 하기 전에도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사역이 이어지고 또 사역을 하면서도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게 됩니다.

페루에서 사역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어떤 사역을 하거나 작은 부분을 감당하더라도 참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저희 또한 때로는 사역의 작은 부분만을 감당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이 받으시고 사용하신다면 귀하다는 것을 배워갑니다. 목사이고 선교사이지만 때로는 청소를 하고 몸을 쓰며 섬기고 여러가지로 허드레 일을 할 때도 하나님을 생각하면 은혜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카이로스 사역도 한 개인이 열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의 강사들이 함께 섬기고 함께 할 때 가능하고, 의료 사역도 준비부터 진행하는 것도 모든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섬김과 수고가 있기에 가능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신학교 사역에서 마지막 주에 매일 저녁에 1시간의 강의 시간이지만 5시간을 걸려 4300미터에 간 것이 힘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카이로스 사역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연기가 되어서 925일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현재 11명이 모집이 되어서 Cayma에 있는 지역에서 열리기 되었습니다. 저는 의료사역과 신학교 사역으로 바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10월달에 3번의 강의를 통해서 선교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증거할 예정입니다.

9 21-25일까지 Punta de Bombon지역에서 의료사역이 있었습니다. Punta de Bombon 지역은 바다 가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이 지역에 의료사역이 필요하도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여서 IEP교단 목사님과 함께 내려갔습니다. IEP교단 신학교 총장님과 앞으로 신학교 사역을 도와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번에 의료사역을 하니 함께 참여하였으면 좋겠다고 요청이 왔습니다. IEP 교단에서도 처음으로 진행되어지는 의료 사역이었습니다. 모두가 처음이고 부족하지만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서 힘을 합쳤습니다. 저희 가정은 의료사역에 약을 살 돈이 부족하다고 하여서 약을 구입하기 위한 비용을 헌금을 하였습니다.또한 그곳에는 SIM 선교회 소속의 Allen 선교사님 가정이 살고 있었습니다. 알렌 선교사님은 다른 지역에서 사역을 하다가 그곳에 오신지 8개월 정도 되었는데 교회 개척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이번에 자신의 교회가 아닌 근처에 있는 다른 교회에서 의료사역을 함에도 불구하고 몇일동안 함께 교회 공간에 진료실을 만들고 또한 많은 사람들을 함께 진료하였습니다. 알렌 선교사님은 저희가 사역을 하는 동안 집을 내주어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었고 또한 좋은 교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역을 위해서 진료실을 만드는데 여기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철로 된 파티션을 구하고 그 위에 쌀 포대 재질을 씌우고 또 철사로 각 방을 만들고 그 위에 쌀 포대 천을 덮었습니다. 단 만들고 나니 그럴 싸한 진료실이 만들어 졌고 접수, 검사실, 대기실, 약제조실을 만들어서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의료 사역은 치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내과, 정신과, 목회 상담으로 나누어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김가현 선교사도 토요일날 내려와서 환자들을 접수하고 이곳 저곳에서 필요한부분들을 돕고 아이들과 어울려서 섬겼습니다. 서윤이도 현지 아이들과 어울리며 또한 함께 간식을 나누기도 하고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섬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몸이 아픈 것도 있지만 정신과와 목회 삼당으로 찾아오는 것을 보고서 놀라기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편 8410)

 

사역을 진행하면서 누가 주도하고 누가 주축이 되어서 사역을 하는가 보다 자신에게 맡겨진 작은 사역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심을 보게 됩니다. 아무도 사역을 자신의 사역이라고 자랑할 수 없습니다. 사역을 하면 점점 더 모두 주님의 사역이고 주님이 하신 것 임이 드러나게 됩니다. 어느 특별한 사람의 수고와 헌신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고 헌신할 때 모든 사역이 일어나게 됩니다. 의료사역을 위해서 안데스 산맥의 작은 교회들이 헌금을 하였습니다. 식사를 준비하고 섬기고 다른 많은 부분들을 돕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손길과 헌신을 통해서 의료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문지기로 정말 작은 역할이라도 맡고 주님 곁에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은혜로운지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선교가 때로는 큰 역할을 해야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작은 역할만을 섬기게 될 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선교지라는 상황이 열악한 곳이 많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주의 은혜로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2.    부흥과 개혁을 추구하며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예레미야 41)

 

페루에서 사역을 하면서 더욱 간절히 소망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페루에 부흥과 개혁이 일어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페루에서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사역을 하면서 현지의 교회들을 보게 됩니다. 페루의 선교의 역사가 긴 만큼 거의 교회가 없는 지역이 없습니다. 4000미터 작은 마을에도 작은 교회들이 존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히려 시내에는 인구수 대비 교회가 많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거짓 진리를 가진 이단 교회들이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슬픈 현실입니다.

 더 나아가 현재 페루는 지방선거 기간입니다. 102일에 선거일입니다. 저희는 선거권도 없고 페루의 정치적 상황을 아직은 잘 모르기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현지 친구들로부터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거일날 선거를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선거일이 102일 주일인데 주일날 모임을 못하게 하기 때문에 교회들이 토요일 저녁에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의 현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참 많이 느낍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정책과 모습이 당연한듯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Cota Cota 지역에서 9월 한달동안 IEP 교단 신학교에서 인텐시브로 신학교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ota Cota는 아레키파에서 5시간이 넘게 가야 하는 안데스의 작은 마을 입니다. 저는 마지막주에 컨퍼런스에 강사로 섬겼습니다. 저는 5 Sola(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에 대해서 가르치고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페루의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부흥과 개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나누었습니다. 오랜 카톨릭의 문화와 고산지역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미신들의 잔재가 말씀을 통해서 새로워지고 교회들도 더욱 말씀으로 돌아가서 구약의 수많은 죄악과 아픔 가운데 개혁과 부흥을 경험하고 또한 신약의 오순절의 성령이 임하였던 것처럼 부흥과 개혁이 일어나서 변화되기를 원한다고 나누었습니다. 부족한 언어로 나누었지만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져서 싹이 나고 진정한 열매가 맺히기를 원합니다. 현재 페루를 보면 생각보다 많은 지역에 이미 복음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직도 그 복음이 무엇을 의미하고 그것이 어떤 내용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진리를 아는 교회들과 성도들이 이 가운데 깨어나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3.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장소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이사야 4910)

현재 계속 교회개척을 위해서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Cota Cota에서 사역을 하는 가운데 예전에 아야쿠초 목사님에게 소개받은 루페르토(Ruperto) 목사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아레키파 중심에 교회로 사용할 장소가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장소는 현재 Moyobamba지역의  노회 땅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사용하지 않고 있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기도하는 중에 아레키파 지역에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 지기를 소망한다는 마음으로 저희 가정에게 소개 시켜 주었습니다. 현재 아레키파에는 침례교단과 오순절 교단은 많은 있는데 장로교회는 찾아보기 쉽지가 않습니다. 선교에 있어서 교단 자체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저는 장로교 목사로서 불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 곳에서 온전하게 선포되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교회 개척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한 장소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게 이러한 마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사람의 방법과 손으로, 재정으로, 노력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과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세워집니다.” 라는 사실을 다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크지 않은 장소이지만 함께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기에 적당한 장소 같습니다.

저희는 노회에 서류들을 보내고 보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회의 회의와 절차가 필요하기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지 노회의 부지가 교회로 잘 개척되고 모든 절차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노회의 여러가지 결정이 된 후에 교회로 잘 꾸며지고 준비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함께 사역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2022 7, 8, 9월의 기도응답과 감사 제목

1)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날마다 동행해 주시고 은혜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 서윤이 영주권과 C.E(Carné de Extranjería)카드가 하나님의 은혜로 잘 나왔습니다.   

3) 저희 가족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힘들었는데 잘 치유되고 회복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4) Cota Cota 에서 4번의 컨퍼런스 강의( 5 Sola ) 사역을 잘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5) Kairos 사역에 11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6) 서윤이가 학교에 잘 등록하고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2022 10, 11, 12월 기도 제목

 

1.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영육 간에 강건할 수 있도록 하소서

2. 페루의 많은 영혼들이 복음의 필요성을 알고 복음을 듣고 주께 돌아올 수 있도록 하소서 

3.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아레키파 개혁장로 교회 - IPRA (Iglesia Presbiteriana Reformada en Arequipa) 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개척될 수 있도록 있도록 하소서(필요한 사람들과 재정들과 물건들이 준비되게 하소서) 

4. 925일부터 카이로스 사역이 1119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3번의 강의가 있는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5. 10, 11, 12월에 계속 현지 목사님과 Roberto, Rene 목사님과 함께 ETE 사역이 안데스 산맥에서 진행되어 집니다. 오고 가는 길 안전을 지키시고 말씀을 통해서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가 드러나게 하소서

6. 11월에 한국에서 가르치던 학생 2명이 2주 정도 아레키파에 방문을 합니다. 안전한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7. 지금 월세로 사용하고 있는 집이 11월 중순에 계약이 만료인데 집주인이 집값을 40% 올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을 구해야 하는데 집을 잘 찾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8. 12월에 부산 샬롬 치과 팀이 방문 예정입니다(일정 미정). 현지의 상황들을 잘 나누고 선교 현황을 보며 함께 동역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고 협력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9. 안데스 산맥 지역에 사역에 나가 있는 동안 김가현 선교사와 서윤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소서 

10. 김가현 선교사의 십이지장 궤양과 복통이 회복되게 하소서

 

 

20229 29일 페루 아레키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 정진용김가현 (정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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