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 11, 12월 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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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35회 작성일 23-01-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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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ficar a Dios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2022-04 (10, 11, 12)

정진용김가현 (서윤)선교사 선교편지 - 남미 페루

 

할렐루야정진용김가현 선교사가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님들께 주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리며 기도편지를 보냅니다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2022년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동안 타지에서 사역을 감당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섬김이 있었음을 기억하게 됩니다. 1년동안 함께 기도해주시고 섬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사역에 대해서)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사야 52:7)

ETE 사역

하나님의 사역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찰우앙카(Chalhuanca)카 지역에 현지 Roberto 목사님과 사역을 다녀왔습니다. 예배 때 설교 ETE 사역을 진행하는 것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곳은 제가 고산지역에 처음 사역을 간 지역이었는데 다시 방문하니 성도들이 기억하고 참 좋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중고등부 때 가르쳤었던 두명의 청년들이 여행으로 미주 지역을 다니다가 아레키파에 방문하여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교제를 하였습니다.

또한 12월에는 치바이 옆에 싹사이우아만(Sacsayhuaman) 지역에 ETE 사역이 있어서 Rene 목사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특별히 성탄절을 앞두고 사역을 하여서 교회 멤버들에게 빠네통(Paneton-성탄절 전후에 먹는 과일일 젤리나 초코렛이 들어있는 빵)과 음료를 30가정 에게 나눠주었습니다. 특별히 성탄절 메시지를 나누었는데 예수님이 오신 의미에 대해서 설교를 하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서 오시고, 언약의 성취자로 오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성탄의 즐거움과 기쁨이 단순한 분위기와 휴일이 아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 의미를 잘 기억하고 그 은혜로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고산에서 사역을 가기 위해서 차에 가는 동안 찬양을 듣기도 하고 부르기도 하고 현지 목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기도 하며, 찬송을 부르기도 하는데 찬송가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아가면이라는 찬양의 가사가 너무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되시고 /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 없네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찬란한 천국 바라보고 /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참으로 부족한자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여기에 있는 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복음을 전하는 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카이로스 사역 - Kairos

또한 10월 달부터 8주간 카이로스 사역이 있었습니다. 토요일 마다 아침부터 IEP 교단의 토미쟈(Tomilla) 교회에 모여서 함께 선교에 대해서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관점에서 강의를 하고 각자의 생각을 듣고 나누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훈련을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코스 훈련을 위해서 퍼실레이터들이 먼저 모여 회의하고 준비하는 것도 서로를 알아가고 각자의 다양한 교회 사역과 삶 가운데 어떻게 선교적인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나아가는 것이 참 유익한 것 같습니다. 11월에는 말에는 스페인 SM(Simply Mobilizing)에서 사역하는 호주 선교사 Colin이 와서 함께 한해를 돌아보며 여러가지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교회 목회자들과 리더들을 위한 Interfaz 세미나를 개최해서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참여해서 세미나를 듣는데 참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교와 복음 전파는 결국 어떤 특별한 사람들의 역할이 아닌 크리스천이 되고 나서의 모두의 사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회가 굉장히 피동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훈련과 세미나를 통해서 더욱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회들과 리더들이 세워 지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여전히 많은 교회들이 카톨릭의 잔재와 토속 신앙과 미신들과 함께 번영 신학과 해방신학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잘하고 있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더욱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도움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당장 많은 것을 급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말씀에 깨여 있고 하나님의 사명 가운데 함께 동참하는 많은 목회자들과 리더들, 평신도들이 카이로스 사역을 통해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교회 개척준비 – IPRA (Iglesia Presbiteriana Reformada en Arequipa)

현재 교회개척을 위해서 장소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페루 장로교단 모요밤바 노회에서 장소사용을 위해서 노회 노임을 가졌고 현재는 재산과 관리의 이전을 위해서 정부 SUNAT이라는 기관에 서류가 넘어가 있는데 아직 답이 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약 2달이 넘게 기다렸는데 행정상 모든 절차가 해결되고 빠른 연락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는 것이 약간은 답답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기대합니다. 내 교회가 아닌 주님의 교회이기에 주님께서 시작하시고 주님께서 이끌어 가시고 주님께서 사용하시기를 내어드립니다. 저는 행정적인 필요들을 준비하고 미리 설교들도 준비하고 작성하고 필요한 물건들과 전도할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개척이 잘 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그리스도를 머리를 둔 지체이지만 모일수 있는 장소와 함께 예배를 드리며 성경 공부를 하고 기도를 하고 여러가지 모임과 교제를 할 수 있는 장소가 허락되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난리와 혼란 가운데서도 (페루의 현재 상황)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누가복음 2136)

 

현재 페루는 정치적인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12월 이후의 상황)

페루의 카스티요 대통령의 무능력과 부페 혐의로 3번째 탄핵을 결정하는 의회를 카스티요 대통령이 의회를 해산시키고 닫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경찰과 군부대를 통원해서 쿠테타를 일으키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법원에서는 카스티요 전 대통령의 명령을 헌법에 위배 된다고 선언하였고 군인들과 경찰들은 카스티요 대통령을 명령을 따르지 않고 카스티요 대통령을 탄핵 시키고 구속 시켰습니다.

이로 인해서 카스티요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카스티요 대통령의 자유를 위해서 시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약 10일간 대규모 시위가 전국 각처에서 일어 났습니다. 이시위로 인해서 전국의 고속도로가 봉쇄되고 많은 사람들이 군인들과 경찰들과의 마찰로 인해서 사망하고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치적인 입장이 달라 정부 기관과만 부딪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끼리 부딪치고 시위를 하다가 과격해진 사람들은 기업이나 매장에 불만을 품고 유리와 시설을 부시고 약탈하고 훔치는 행위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교사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현재 실제적으로 저는 아직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기에 기도할 수 있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개척하고 복음을 전하면서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고민해 봅니다. 역사 안에서의 믿음의 선배들을 보면서 종교개혁 시대나 청교도 시대에 참된 신앙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도록 이끈 것처럼 참으로 혼란한 시대에 참된 믿음이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을 보면서 누가복음 21장의 시대의 상황과 같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진짜 더욱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필요합니다. 페루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카톨릭이 강항 중남미는 여전히 부정부폐가 가득하고 사람들은 진리와 멀어져 있습니다.

잘못된 신념과 삶을 체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들에게 복음이 온전히 선포되고 먼저 영원한 심판에서 벗어나고 이 땅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행복과 풍성한 삶이 무엇이고 무엇이 복된 삶인지를 깨닫게 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2023년도 1월도 시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뉴스는 온갖 시위와 정치적인 대립으로 난리지만 그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평화(paz)가 임하기를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    가정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10월 중순에 갑작스럽게 집주인이 월세를 올려 달라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 계약 했던 집값보다 거의 40%가까이 월세를 올려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환율이 많이 올라있는 상태에 너무나 부담이 되었기에 저희는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이사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저희는 집값이 오르고 계약을 연장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은 후 급하게 집을 알아볼 수 밖에 없었지만 하나님의 우여곡절 끝에 기존에 옆집 이웃이 가지고 있는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까운 위치로 이사를 갈 수 있어서 참 감사하였습니다. 어느새 늘어나 버린 짐들을 나르면서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집에서 새롭게 일하시고 함께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였습니다.

김가현 선교사와 서윤이가 1011월 달에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김가현 선교사는 배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검사를 하였습니다. 현재 위장내시경 두 번과 조직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십이지장 쪽에 궤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현지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서윤이는 다리 쪽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어렸을 적에 고관절 수술한 이력이 있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현지 병원을 찾아서 검사를 하였습니다. 검사를 하였음에도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하여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서윤이 수술을 해 주신 주치의분께서 원격으로 진료를 할 수 있다고 하여서 검사는 현지에서 하고 한국으로 자료를 넘겨서 원격으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안심이 되었고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11월에 학교에 다니면서 학교 앞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먹고서 급성 장염에 걸려서 구토와 설사와 함께 고열로 탈수 증세가 와서 응급실에 두 번 가서 링거와 주사를 맞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가현 선교사와 서윤이의 소식을 듣고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10월 집도 찾고 이사 준비부터 가족들도 아프고 정신이 없고 많은 이벤트가 있었지만 한국에서 미주로 여행 온 두 청년이 아레키파에 방문하여 이사 때 많은 도움도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삶과 사역에 있어서 가정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작은 교회인 가정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해야 하나님의 사명을 더욱 잘 감당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0-12월간 많은 이벤트가 저희 가정에 내외적으로 있으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부족하고 연약한 가정을 이끄시고 회복시키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그러면서 주변의 많은 페루의 무너지고 역기능적인 가정들을 보면서 페루의 가정에도 복음과 말씀이 들어가서 회복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안타까움과 긍휼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페루에 진정한 부흥과 개혁이 각자의 삶과 가정과 교회에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4.    2023년도를 기대하며

나의 간절한 기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빌립보서 120)

 

22년도 한해 동안은 아레키파에서 적응하고 정착하고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의 교회들과 목회자들도 알아갈 수 있었고 다른 단체의 선교사들과 교제하고 사역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역자들과 함께 카이로스 사역도 진행하고 IEP 교단 목사님들과 고사지역에서 ETE 사역도 진행 할 수 있었고 의료사역과 신학교 사역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2023년도에는 교회 개척과 함께 교회 사역을 중심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 모요밤바 노회로 부터 교회 부지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고 여기 등록을 하고 세금을 납부 하는 기관인 SUNAT으로 부터 행정적인 절차만 남아 있습니다. 현재 페루의 정치상황이 좋지 않아서 늦어지고 있지만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위에 선 참된 개혁주의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부흥과 개혁이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또한 성경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 개척과 함께 한국어 교실과 어린이 방과 후 돌봄 교실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청소년 청년들에게 다가 가려고 합니다. 비록 작은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곳에 있는 영혼에 큰 일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가정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와 페루 위에 나타나 이끄시고 이루시기를 기대합니다.

현재 교회 부지의 열쇠를 받으면 청소와 페인트 칠 등 기본적인 정비를 하고 또한 간판 등과 여러가지 시설들을 설치해야 하고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서 필요한 물품들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 개척을 준비하면서 인간의 생각에는 비록 더딘 것 같지만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미 얻은 것도 없고 이루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직도 달려갈 길이 많이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혀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해서 달려 갈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소박하더라도 아레키파에서의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22 10, 11, 12월의 기도응답과 감사 제목

1) 날마다 들 동행하여 주시고 지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데 모요밤바 노회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모든 절차들이 잘 진행됨에 감사드립니다.   

3) 좋은 집을 허락하여 주시고 이사를 잘 할 수도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4) 카이로스 사역이 한해동안 잘 마무리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참여한 친구들이 믿음의 동역자로 세워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5) ETE 사역을 한해 동안 진행하게 하시고 마무리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6) 1년 동안 저희 가정을 선교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지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023 1, 2,3 월 기도 제목

 

1. 날마다 성령 충만하며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2. 페루의 많은 영혼들이 복음의 필요성을 알고 복음을 듣고 주께 돌아올 수 있도록 하소서

3. 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레키파 개혁장로 교회 - IPRA (Iglesia Presbiteriana Reformada en Arequipa) 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개척될 수 있도록 하소서(필요한 사람들과 재정들과 물건들이 준비되게 하소서)

4. 모요밤바 노회에서 교회 부지 사용에 대해서 SUNAT 정부 세금 기관에 신청을 해 놓았는데 서류가 잘 처리되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소서  

5. 교회 개척 시 좋은 현지 목사님과 잘 협력하여 개척과 사역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소서, 좋은 멤버들과 동역자들이 개척에 세워지게 하소서

6. 저희 가족이 페루 영주권을 발급받은 지 1년이 다 되어가서 연장을 신청해야 하는데 영주권이 잘 연장될 수 있도록 하소서

7. 페루가 현재 정치적으로 어지러운 상황 가운데 있는데 정치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하소서

8. 안데스 산맥 지역에 사역에 나가 있는 동안 김가현 선교사와 서윤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소서

9. 김가현 선교사와 서윤이의 육적으로 건강하게 하소서

 

202212 29일 페루 아레키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 정진용김가현 (정서윤)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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