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 9, 10월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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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08회 작성일 21-11-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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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ficar a Dios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2021-03 (8, 9, 10월) 

정진용, 김가현 (서윤)선교사 선교편지 - 남미 페루
할렐루야! 정진용, 김가현 선교사가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님들께 주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리며 기도편지를 보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저희 가정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의 기도로 페루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수도 리마에서 머물면서 비자들과 행정적인 것을 처리하고 페루에서 사역지를 찾고 있습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비자를 준비하고 저희가 페루에 들어오기까지 함께 기도와 후원으로 섬겨 주신 모든 교회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합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17절)
저희 가정은 비자 준비를 위해서 미국에서 두 달 정도와 한국에서 한달을 머물면서 페루 비자를 받기위해서 준비하였습니다. 미국에서 두 달 동안 있으면서 미국 파송 교회인 충현선교교회를 통해서 백신도 접종하고 쉼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 이후에 미국에서 비자가 발급이 안되어 한국에 들어와서 한달간 비자발급을 위해 있으면서 양가 가족들과 기도하는 믿음의 동역자들과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페루 비자를 받고 미국에 잠시 입국하였다가 페루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페루를 들어오면서 비자가 나오고 잘 들어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다는 감사한 마음과 함께 저희 가정에게는 여러가지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가족들과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지 못했던 것 이였습니다.  
코로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불러주신 부산 월드미션교회와 입당 예배에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푸른씨앗교회와 또한 남쪽 끝에서 저희 가정을 초대해 쉼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소안도 맹선은혜교회와 한국에서 마지막 사역을 하였던 가족과 같은 로뎀교회에 방문해서 교제할 수 있음에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모교인 백영고등학교에서도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교목으로 섬기고 있는 강명구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더 많은 교회들을 방문하고 싶었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지만 저희가 숙소도 일정하지 않고 코로나로 서로 조심스럽기도 하여서 여러가지 상황 가운데 일일이 다 인사 드리지 못하고 교제하지 못해서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특별히 청년 때부터 있었고 저희 가정을 파송해주신 하늘영광교회를 방문하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목사님과 모든 직분자들과 믿음 가운에 함께 달려가고 있는 성도님들을 함께 보고 싶었는데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전주 예린교회에 꼭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사도 바울도 저도 여행을 다니면서 여러 교회에 가지 못하면서 그 서신들을 통해서 그 안타까웠던 마음을 여러 번 기록하였는데 어느정도 그 심정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바울이 보고 싶었지만 볼 수 없기에 더 기도하였던 것 같이 저희도 한국의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지라는 물리적인 거리가 있기에 얼굴을 자주 볼 수 없지만 항상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주안에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고백을 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빌립보서 1:8)

2.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 코끼리 만지기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와 / 그들이 사는 땅이 좋은지 나쁜지와 사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 토지가 비옥한지 메마른지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탐지하라 담대하라 또 그 땅의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민수기 13장 18-20)
저희 가정은 페루에 들어와서 선임 선교사님을 통해서 CONEP(El Concilio Nacional Evangélico del Perú) 에서 종교 비자를 신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역지를 찾아서 여러 지역들을 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페루는 일반적으로 해변가를 중심으로 Costa(해변) 지역과 안데스 산맥을 따라서 고산지대에 있는Sierra(산지) 지역과 아마존 열매 밀림에 있는 Selva(밀림)에 있는 도시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페루는 우리나라보다 크고 지역이 다양하기에 도시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이 다 달라서 저희가 모든 지역을 정탐 하며 보고 느끼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과 나라를 아는데 있어서 직접 정탐을 하는 것은 중요하기에 미리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리서치를 한 지역을 중심으로 정탐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정탐을 하고 지역을 다는 것은 코끼리를 만지는 것 같이 부분적일 지라도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지역을 정탐하면서 볼 것을 보게 하시고 만날 사람들을 만나게 하셔서 주의 뜻 가운데 잘 사역지를 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가정은 입국 한 후 처음으로 아야쿠초(Ayacucho)라는 고도 약2800미터 지역에 방문하였습니다. 4500-5000미터가 넘는 안데스 산맥을 넘어 꼬불꼬불 길들을 지나서 아야쿠초에 도착했습니다. 아르마스 광장을 중심으로 시내를 둘러보고 외각과 주변지역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도시 완따(Huanta)지역을 방문 하였습니다. 사역지를 찾기 위해서 주변에 있는 현지 교회들과 학교들을 알아보고 거주 환경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페루는 화요일이나 목요일 저녁에 모임이 있는데 마침 숙소 근처에 있는 장로교회에 모임이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장로 교회는 목요일 저녁은 교리에 대해서 가르치는 교회 였고 그날은 하나님의 선택과 유기에대해서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 성함은 Juan Quispe 목사님이 였습니다. 현재 장로교 총회장을 하고 있는 목사님이 였습니다. 모임 후 인사를 한 후 다음날 약속을 잡고 낮에 다시 교제와 여러가지 아야쿠초의 상황을 듣기 위해서 만났고 여러가지 질문들을 하고 지역의 교회와 복음 현황과 사역의 전망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Juan 목사님깨서는 현재 페루 모든 지역은 교회가 필요하고 현재 아야쿠초 지역은 장로교회에서 몇 교회를 전략적으로 섬기고 있고 개척을 하고있어서 다른 지역에 더 교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교회가 없는 큰 도시 지역도 교회가 많이 없는 지역이 있어서 전략적으로 그러한 지역에 더 사역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희는 그 다음으로 리마에서 남쪽으로 4시간 정도에 있는 이까(Ica) 지역을 방문 하였습니다. 또한 주변에 있는 피스코(pisco)와 파라까스(paracas)을 한번 보았습니다. 이까 지역은사막 지역으로 남쪽으로 내려가는 교통의 요지와 같은 곳입니다. 그리고 포도 농사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안데스 산맥의 만년설이 녹아 온 것을 수로를 이용해서 많은 농작지가 주변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는 주변의 교회들과 사역할 곳과 정착할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페루의 북쪽에 있는 피우라(Piura)지역을 다녀 왔습니다. 리마에서 차로 18시간정도 걸리는 곳이라 중간에 침보떼(Chimbote)를 지나 트루히요(Trujillo)에서 하루를 보내고 피우라에 올라갔습니다. 피우라에 방문해보니 작은 도시가 아니었습니다. 피우라는 바다와 가까워 수산업도 발달하고, 그리고 비도 많이 오고 햇빛 좋아서 농업도 번창하고, 주변에 광산과 지하자원이 많아서 광산업도 활발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외와 무역업이 활달하여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수잔나(Sullana)와 파이따(Paita)지역도 차로 이동하기 쉽고 교회가 필요하기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어떠한 지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도시이던지 상관없이 저희 가정이 하나님께 붙들려서 사용되어지는 가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 정탐을 하는 것은 코끼리를 만지는 것처럼 부분적으로 알고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볼 것을 보게 하시고 만날 사람들을 만나게 하셔서 저희 가정을 이끄실 것을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페루의 많은 도시들에 많은 선교사들을 통해서 복음이 들어가 하나님을 알게 하고 진정한 부흥과 개혁이 페루에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더욱 담대함을 허락하소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 14장 12절)
정탐을 다니고 사역지를 찾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도제목은 저희 가정이 지역과 환경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그 도시 가운데 임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흥과 개혁이 그 도시안에 일어나고 거룩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이미와 아직(Aready but Not yet)의 사이에서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필요한 페루의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견고하게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저희 가정은 사역지를 정하고 사역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합니다. 언어는 아직 부족하고, 사역지를 찾고 정착하는 것도 쉽지 않고,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고, 다시 페루 사람들을 알아가고 문화를 더 알아가야 하는 여러가지 부담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부르심을 다시 확인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사역지를 정하고 정착하고, 서윤이를 학교에 보내야 하는 여러가지 부담감 가운데 서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 머물기를 힘쓰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앞에 매일 나아가 저희가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져서 하나님과 친밀함 가운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우선인 것을 매일 깨닫게 됩니다. 갈렙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광야의 길을 걸어가고 약속의 땅을 믿음으로 정탐한 후 보고하고 많은 나이에도 주님이 주신 비전을 바라보며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외치며 담대하게 나아갔던 것처럼 저희 가정도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주님 앞에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그래서 이 산지를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페루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 홀로만 영광 받으소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 편지를 읽는 믿음의 동역자들도 함께 자신이 있는 삶의 현장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먼 페루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4.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key-person을 연결시켜 주소서)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사도행전 16장 14절)
여러 지역을 다니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선임 선교사님들과 때로는 한인분들과 현지 목회자들과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사역지를 정하고 사역을 시작함에 있어서 정하는 기준은 지역의 환경이 아닌 사람이며 그 영혼임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특별히 바울이 전도를 하고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빌립보 지역에 가정 공동체가 세워지고 교회가 세워진 것 같이,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도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 주셔서사역이 열려 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요즘 가장 많이 하는 기도 제목은 ‘키맨(key-man/ person)을 연결 시켜 주소서’ 입니다. 아야쿠초에서 장로교 총회장 목사님을 만나서 이야기도 하였고, 26일 아레키파에 가서 코스타리카에서 함께 스페인어 공부를 하였던 Allison 선교사를 통해 미국 선교단체인 SAM(South America Mision)에 소속된 선교사를 만나고, David Cooper와 Aleece 캐나다 출신 페루 선교사 가정을 통해 캐나다 선교 단체인 ABWE(Association of Baptists for World Evangelism)에 소속된 선교사 가정을 만날 예정입니다. 
선교는 단순히 외국에 땅을 사서 교회를 세우는 깃발 세우기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서 공동체를 이루고 예수님의 제자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고 마지막 날 주님께서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 입니다. 그리고 온 열방과 백성 족속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찬양하며 서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마지막 날까지 모든 민족 모든 백성에게 복음이 들려 지기를 원합니다. 
선교사 혼자 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동역자들, 현지의 목회자들과 리더, 사역에 함께 헌신하는 사람들이 함께 할 때 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가정이 페루 현지인들에게는 키맨이 되게 하시고 저희 가정에도 현지인 키맨을 하나님께서 붙여 주셔서 복음이 필요한 땅에 저희 가정이 함께 사용되게 하소서,,,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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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1. 8월 27일 한국 출국, 미국 경유 9월 4일 페루로 출국, 9월 5일에 페루 입국
2. 9월 15-18일 아야쿠초 및 완따 정탐
3. 9월 29-30일 피스코, 이까 정탐
4 10월 10-14일 피우라, 수잔나, 파이따 정탐 
5. 10월 26-31일 아레키파 정탐   

* 2021년 5, 6, 7 월의 기도응답과 감사제목 
1)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날마다 동행해 주시고 은혜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 한국에서 페루 비자를 잘 발급받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3) 페루 입국을 잘 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4)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항공권 재정을 채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21년 8, 9, 10월 기도제목
1.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성령 충만하며 영육 간에 건강할 수 있도록 하소서 
2. COVID-19의 어려움 가운데도 페루의 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주께 돌아 올 수 있도록 하소서
(길거리에 있는 수많은 인디헤나들과 수많은 베네수엘라 난민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3. 현재 종교 비자 발급 중입니다. 비자 발급과 외국인 등록 등 모든 행정적인 절차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하소서
4. 현재 페루의 여러 지역을 둘러보며 사역지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만날 사람들을 만나고 주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보게 하소서 
(현재 9월 15일 부터 아야쿠초, 완따, 피스코, 이카를 다녀왔고 10월 10부터 투루히요, 치클라요, 피우라에 다녀왔고 10월 26일부터 아레키파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5. 복음이 필요한 곳으로 사역지를 인도 하소서 (영적인 것을 우선 순위를 두고 복음과 교회가 필요한 곳, 학교 교육사역이 필요한 곳, 인디헤나가 가까이 있는 곳,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고 치안이 안전한 곳)
6. 하나님께서 현지인의 마음을 열어 함께 사역할 수 있는 동역자들을 만나고 세워지게 하소서
 (기도의 동역자 – 지역기도모임, 말씀의 동역자-교회사역, 학교사역의 동역자-기독교 학교사역)
7. 거주할 집과 초기 사역할 공간(기도모임 및 예배를 위한 예배처소, 성경 공부 공간)을 구할 수 있도록 인도 하소서, 또한 여러가지 정착과 모임을 위한 물건들이 필요한 상황인데 충분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인도 하소서 
8. 페루에서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소서, 특별히 아내 김가현 선교사의 건강과 서윤이가 영적, 전인적으로 지, 정, 의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 하소서

2021년 10월 20일 페루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 정진용, 김가현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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