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 12월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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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90회 작성일 21-12-2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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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ficar a Dios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2021-04 (11, 12)

정진용, 김가현 (서윤)선교사 선교편지 - 남미 페루

 

할렐루야! 정진용, 김가현 선교사가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님들께 주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리며 기도편지를 보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2021년이 이제 몇일 안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또한 함께 기도와 물질로 섬겨 주신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편지를 드립니다.

저희 가정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의 기도로 페루 아레키파 라는 도시로 사역지를 정하게 되고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페루에 들어오기까지 함께 기도와 후원으로 섬겨 주신 모든 교회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     인도하시고 맹세하신 땅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을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신명기 623)

 

저희 가정은 페루에 리마에 계신 엄순정 집사님 댁에서 2달정도 지내면서 페루의 여러 지역을 둘러보았습니다. 엄순정 집사님 가정은 입국부터 페루에 잘 들어올 수 있도록 저희 가정을 도와 주시고 2달 동안 여러 지역을 함께 다니면서 지역을 이해하고 알아가는데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함께 하면서 집사님께서 교회를 섬기는 마음과 페루 선교에 대한 열정과 마음을 보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약 2달 동안 여러 지역의 정탐의 시간을 가지며 많은 기도와 고민을 하였습니다. 사역지를 정할 때 지역의 환경만을 보지 않고 영혼을 보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인도하시는 곳으로 가자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이야쿠초, 완타, 이카, 피스코, 트루히요, 피우라, 아레키파 등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어느 곳을 사역지로 정하고 결정해야 할지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역이 아닌 영혼에 대한 주님의 관심이 어디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아레키파 도시를 방문하기 위해 이 지역에서 사역 중에 있는 여러 선교사님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먼저는 저희와 코스타리카 언어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같이 공부했던 SAM(South America Mission)선교회 소속 Lee Ally 미국 출신 선교사를 만나서 교제하였습니다. 그리고 Ally 선교사님과 같은 선교단체로 아레키파에서 5년째 사역 중이신 SethJessica Malec 선교사 가정을 만나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아레키파의 상황에 대해서 묻고 또한 주일에는 그들이 사역하는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코스타리카를 떠나기 전에 저희가 공부한 언어학교에서 알게 된 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ABWE(Association of Baptists for World Evangelism)단체 소속인 캐나다 출신 선교사인 DavidAleece Cooper선교사님 가정을 통해서 같은 소속단체로 현재 아레키파에서 20년째 사역 중이신 미국 출신 David R Melanie Woodard 선교사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David R. Melanie Woodard 선교사님과 처음 만나지만 선교사님 집에서 함께 교제하며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교회을 방문하고 수요예배를 드리고 함께 기도하면서 선교사에 대한 부르심을 나누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여기에 계신 미국 선교사님들의 공통된 말은 아레키파는 페루의 제2의 도시로 인구가 100만이 넘고 주변에도 도시와 마을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교사가 많이 없고 교회가 많이 없다. 그래서 선교사가 필요하고 저희 가정에게 꼭 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바울이 들었던 마게도냐에서의 환상처럼 와서 우리를 도우라라는 말씀이 우리의 귀에 들리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 대해서 나누었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하시고 부르신 곳이라는 마음으로 아레키파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3년전에 충현선교교회에서 민종기목사님과 장로님께서 먼저 방문하시고 저희 가정에게 이쪽 지역으로 정하면 어떻겠는가라고 먼저 추천을 해 주신 지역 이였습니다. 도시는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지만 한국 사람도 거의 없고, 카톨릭의 장벽도 있고 많은 이단들이 있지만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필요한 곳이기에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을 부르신 줄 믿고 사역을 진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지역을 정하고 리마에서 16시간을 운전해서 아레키파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에서 몇일간 머물면서 이사할 집을 계약하였습니다. 가구를 급하게 살 수 없어서 근처 마트에서 에어매트를 사서 자는데도 불편하지 않고 행복했습니다. 텅 빈 집에 캐리어 몇 개만 있어도 서윤이도 풍선 침대가 생겼다고 좋아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 인생, 복음으로 사는 인생 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다는 것을 더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그 동안에 사역지를 정하고 고생하고 불편했던 것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사역지를 인도하셨다는 생각에 기쁨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이사를 오고 집에 필요한 것이 많이 있지만 하나 하나씩 구하며 또한 주변을 다니고 사람들을 만나고 사역을 준비하면서 날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맹세하신 땅으로 저희 가정을 인도하신 줄 알고 믿음으로 이곳에서 사역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추수 감사절을 보내며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레위기 199)

 

아레키파에 도착하고 몇일이 안되어서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교회에서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가정은 3명이서 집에서 소소하게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시선이 우리 가정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위를 보게 되었습니다. 페루를 다니다 보면 구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두 부류 들이 있는데 첫째는 베네수엘라 사람들입니다. 베네수엘라가 경제 위기로 난민이 많이 되어서 페루 전역에 많이 있습니다. 직업을 찾지 못한 그들은 길에 가족 전체가 나와서 구걸을 하거나 사탕과 초코렛을 파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부류는 페루의 인디헤나들 입니다. 산악에 살다가 도시로 내려와 살다보니 실제적인 경제적 차이와 직업을 구하지 못해서 아이를 업고 구걸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사람들을 볼 때면 쉽게 아내와 저는 쉽게 지나치지 못합니다. 주머니의 동전이라도 그들에게 주기도 하고 근처 마트에서 물과 빵을 사서 주기도 합니다.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가 모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우선 당장이라도 그들이 굶주림과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만 감사한 것이 아니라 함께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연말을 풍성함으로 보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며 그들도 함께 기뻐하고 감사하는 절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성경에서도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저희 가정에게 주신 재정과 물질들이 필요한 곳에 흘러가기를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것들 중에서 많은 이삭들이 그들에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복음을 증거하며 함께 자립할 수 있는 사역을 하는 것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5-6)

사역지가 아레키파로 정해지고 나서 내년 사역을 계속 생각하고 준비하면서 추수에 관한 말씀도 계속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도 알아가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전도지도 만들고 복음을 증거하는 것을 준비하면서 지금은 비록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메마른 땅 같고 복음도 너무 희미해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불러 주신 이 땅에서 묵은 땅을 기경하고 씨를 뿌리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풍성한 열매로 은혜를 허락해주실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지금은 시작하는 시기라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물을 줄 때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반드시 기쁨으로 곡식을 거두게 될 것을 기억하였습니다. 아직 사역도 시작하지 못하고 이제 정착하여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하나님으로 인해서 더욱 풍성하고 감사한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3.    2021년 성탄과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29)

 

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참 많은 일들이 한 해 동안에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의 상황 가운데서도 어려운 일들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넘쳤던 것 같습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여러가지 사건과 만남과 일들 가운데 어떻게 이러한 삶의 경험을 해석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사람이 어려웠고 지금도 여전히 코로나 가운데 있고 힘든 순간들을 모두다 보내고 있지만 불평과 원망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에 무엇을 하였는지 기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전도를 하고 선교 여행을 다니면서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가 충분하다는 선언을 듣고 자신의 약함과 부족함도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의 제목인 것을 기억하며 나아간 것을 볼 때 저희 가정도 저희 가정에 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감사와 찬양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하나님이 드러나시는 것 같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면 너무 한 것이 없어서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을 놀랍게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들도 하나님께서 어떠한 은혜와 돌보심이 있었는지 기억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편8410)

 

저희 가정은 이사를 와서 좋은 이웃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사 온 아파트에 27세대가 살고 있는데 바로 옆에 이웃이 크리스찬입니다. 라울(Raul)과 그의 아내 리다(Lida)는 이곳에 살면서 전체가 카톨릭을 믿고 있어서 크리스찬 가정이 이 아파트에 생기기를 기도하였는데 기도가 응답 받았다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선교사인 것을 알고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또한 저희도 이 곳에서 예배를 드릴 교회를 찾고 있었는데 자신이 다니는 교회와 목사님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IBC (Iglesia Biblica Cristiana) 라는 침례교회 였습니다.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코로나로 대면예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적지 않은 교회 멤버들과 예배를 함께 드릴 수 있었고, 목사님도 저희가 선교사라는 말에 더 기뻐하고 환영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교회에 매주 출석하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 사역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주최하고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교회에서 성탄절을 준비하면서 주변의 지역에 성탄절을 맞이해 복음을 증거하는 행사를 하는데 저희도 함께 준비하고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17일에 교회에 가서 현지인들과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을 포장하고 간식으로 먹을 것을 함께 포장하고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18일 토요일에 2개 지역을 방문하여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레키파 외각에 있는 마을에 가서 찬양을 하고 복음 메세지를 증거하고 함께 간식과 선물을 나누고 성탄절이 이 땅에 예수님이 오신 이유와 성탄절의 의미를 전하였습니다. 150-200명의 사람들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였고 기쁨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서윤이도 함께 찬양하고 율동을 하고 현지 친구들과 함께 찬양할 수 있도록 댄스팀에서 섬겼습니다.

오랜만에 사람들과 함께 찬양을 하고 복음을 전하며 사역을 하니 마음속에 시편8410절이 떠올랐습니다. 사역지에 복음을 증거하는 삶이 이렇게 행복하고 기쁜 것을 다시금 새롭게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선교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행복하고 기쁜 삶임을 다시 생각하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단기적인 행사가 아닌 복음이 필요한 영혼들에게 가서 지속적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 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말씀으로 훈련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군사들이 더 많이 이 땅가운데 세워져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주님 다시 오실 영광을 날을 기대합니다.

4.    2022년을 준비하며

 

연말을 보내면서 2022년도를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기도제목과 마음들이 있습니다. 2020년도와 2021년도는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페루에 입국하고 정착하는 시기였다면 2022년도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사역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첫번째로 2022년 사역을 준비해 나감에 있어서 기도를 중점으로 하고 현지인과 섬김(관계맺기)”를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더욱 깊이 나아가고 현지인들을 섬기고 이웃이 되어 관계를 맺으려고 합니다. 참으로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사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022년 페루 사역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의 사역을 정기적인 사역들과 단기적인 사역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하나씩 진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5개의 카테고리 안에서 사역을 진행해 나가려고 하는데 지속적으로 사역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기도모임 (페루와 지역 사회를 위한 기도 모임)- Grupo de oración

  - 아침 말씀 기도 모임 (Reunión de oración de la mañana con La palabla)

  - 저녁 기도 모임 (Reunion Vespertina)

* 장년 및 목회자 성경공부 (성경 및 교리 공부 모임) (Estudiar bíblico para adultos y pastores)

 - TEE 성경 공부 (Theological Education by Extension)

 - 교리 공부 (Catequesis)

* 캠퍼스 미션(대학교 전도 사역)  - Misión del campus

 - 학교 전도 (Evangelización escolar)

 - 대학생 기독교 동아리 및 모임 만들기 (Creación de clubes y reuniones cristianas para estudiantes universitarios)

 - 리더쉽 훈련 (Entrenamiento de liderazgo)

* 어린이 사역 (주일학교 및 주중 어린이 전도) - (Ministerio de niños)

 - 주일 학교 기독교 교육 (Escuela Bíblica Dominical)

 - 주중 어린이 놀이 모임 전도 (Día de Jugar)

* 지역 봉사, 의료봉사 (관계 형성을 위한 기초 작업 및 이웃이 되어 전도하기)- (Servicio comunitario)

  - 코로나 극복하기 운동 (Lucha contra la corona)

  - 지역 청결 활동 (Actividades de limpieza local)

* 20218, 9, 10 월의 기도응답과 감사제목

1)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날마다 동행해 주시고 은혜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 한국에서 페루 비자를 잘 발급받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3) 페루 입국을 잘 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4)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항공권 재정을 채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2111, 12월 기도제목

 

1.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영육 간에 강건할 수 있도록 하소서 

 

2. 페루의 많은 영혼들이 복음의 필요성을 알고 복음을 듣고 주께 돌아올 수 있도록 하소서

 

3. 종교비자를 진행중인데 받을 수 있도록 하소서 (외국인 등록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소서

 

4. 외국인 선교사님들(AWBE),(SAM)과 현지 목회자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사역의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게 하소서 (사역의 길이 잘 열려져서 복음이 잘 전파 되도록 하소서)

 

5. 사역지에 정착하는데 모든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소서(그렇지 않더라도 늘 감사하며 자족하게 하소서

 

6. 2022년에 사역을 준비하면서 임시 예배 처소와 사무실로 사용하고 성경공부와 기도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허락하여 주소서 (시내 중심에 임시로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습니다)

 

7. 2022년에 시작될 사역을 잘 준비하고 사역 가운데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 주소서

 

8. 페루에 이단들이 많은데(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7일안식교, 하나님의 교회-안산홍증인회, 여호와 증인, 박옥수 구원파 등등) 많은 영혼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고 바른 복음을 듣고 진리를 분별할 수 있도록 하소서

 

8. 날마다 저희 가정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져 주소서(고산에 잘 적응하고 여러가지 질병으로부터 지켜 주소서)

 

9. 2022년 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하는 서윤이가 현지 생황에 잘 적응하고 서윤이가 가야할 학교를 잘 인도해주소서 외국인 신분이기에 학교를 등록하는 절차들이 순조롭게 하소서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영적으로 지, , 의가 성장하게 하소서

 

10. 우리 가족이 사역과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꾸준히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준비되어 복음을 증거하는데 귀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소서

 

20211223일 페루 아레키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 정진용, 김가현 (정서윤)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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